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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 NEWS  
서울서 오는 일부 통일부장관들, 당신들 말조심 하시오 ! (남북관계는 모두 남측의 과오로 매도 !) 5/29/2010

 

*  한완상, 정세균, 이종석, 임동원 등등 김영삼 후의 통일부 장관들은 북한의 불변의 적화통일 전략 비판은 없고 모든 '책임'이 남측에 있다고 강변 자체 문제 재확인

 

통일부 장관 출신 한완상 교수도 임동원 등 전직 통일부 장관들과 동일한 '대북관'임이 드러나 이들이 결과적으로 지난 30년 간(최소한) 남북관계는 물론 북한의 버릇을 악화시켰다는 결론이 나왔다.

 

오늘 미국 시간 29일 오후 9시 20분 까지 진행된 한완상 교수의 남북상황 등에 대한 강연에서, 그는 예상대로 북한파, 북한 전도사 역할을 했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그도 이번 강연에서 북한의 잘못된 대남전략들에 대한 지적, 비판은 없고

 

오로지,

 

1. 상대의 입장(어려움)을 이해하라.. 역지사지 하라,

 

2.  천안함 사태는 고도의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다...

 

3.  눈에는 눈, 서로 칼을 쓰지 말고, 적대적 상존관계(이명박 대통령의 소위 원칙을 강조하면서 상생-공존정책 같은 맥락),

 

4.  북한을 코너로 몰지말고 예수님 사랑으로 북한을 인식하고, 6.15 공동선언으로 북한이 변했다... (통미봉남이 아닌 통남을 했다고 아전인수격으로 강조 문제)

등 발언요지에서, 역시 특정 평양방문자들은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다음은 질의 문답 중에.. (질문시간이 짧아 ..)

미주통일신문 기자는 질의시간 초과 등으로 장내가 시끄러웠으나 마이크를 놓지 않고, {... ("교수님은 부인 아들 딸 중에 천안함에서 죽은 자식이 있나 ? 교수는 6.15 때 나이가 몇 살이었나 ?... 이인모 노인을 북송할 때 우리는 왜 국군포로를 보내라는 말을 못했나 ? 천안함 사태가 어째서 정치적 계산이 깔린 것이라고 주장하나 ? 그 근거를 대라 !..." 따질려고 했으나 참았다)

 

임동원 전 장관이나...모두 여기 미국에 오시는 장관들 마다 편견을 갖고 객관성을 잃으면 우리 교민들이 혼란이 온다... 이러한 말씀을 들으면 우리 남한만 잘못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 왜 남북관계가 발전하지 못했나 ?....

교수님은 칼을 쓰지 말라, 예수님 사랑, 적대적 상존관계 등을 말씀 하시는데... 우리 남측이 북한 인민무력부를 공격한 적이 있습니까 ? ..... 우리가 어떻게 하면 남북관계가 발전할 수 있는가 ?}라고 물었다.

 

(기자가 바로 행사장으로 나왔다. 기자가 감정폭발로 행사장이 수라장이 될 것 같아서 스스로 퇴장 했다)

 

문제는, 한 교수는 6.15 공동선언문의 잘못된 조항들을 이해 못했고,

 

'통미봉남'이 6.15 선언 후 '통남' 했다고 주장했으나 북한은 그 후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하자]는 북한의 전략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

천안함 사태는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원칙 전략들의 파생물로 볼 수 있으나 여하튼 북한의 테러였다는 사실,

 

이인모 노인 등 북송 때, 남측은 일체 북한에 대해 요구사항이 없었다는 사실, (한 교수는 조건없는 사랑, 대북정책 강조 자체가 심각한 문제 였음이 드러났다)  <배 부전 기자>

 

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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