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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 NEWS  
- 사 설 - 한국의 진보-친북좌파들의 '문제점' 문제발견 5/30/2010

 

< 사      설 >

 

(한완상 전 통일부 장관들의 상투적인 "무엇이 민족통일과 평화를 어렵게 하나 ?"라는 강연 포인트는 최소한 이분법-양비론도 아닌 일방적이고 맹목적이고 환상적이고 약점이 잡혀 끌려가는 식의 대북정책 입안 추진을 하면서 남북한 군사적 충돌 등이 발생할 땐 남한의 포용정책 빈곤 지양이 원인으로 간주 비판, 반면 북한의 적화통일전략 등 대남 사기술, 무위도식 근성이 배인 폭력배 지원만이 통일-평화가능으로 강변 자체가 심각한 문제.

즉, 그 식량난에도 불구하고 핵개발 및 미사일 발사실험 - 120만 현역병 유지- 휴전선 공격부대 전면배치 - 김일성 시신 유지비만 매년 1억 달러 정도 소비 등 패턴은 최대 모순병폐.

앞으로 이러한 자들이 미국 LA에 올 경우 미주통일신문이 우선적으로 그들을 경찰에 신고하는 등 제재할 것이다. 최근 미국의 좌파, 친북세력들이 '재미 조총련' 구축을 위한 교민 2세, 1.5세대들에게 까지 포섭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심각하다)    

 

 

오늘 본란은 아주 심각하다는 입장에서 한국의 진보, 그 친북 반미세력들을 규탄하고 자 한다. 본란은 물론 보수성이 강한 언론사 이긴 하지만, 최소한 1980년도 부터 2010년 5월 29일 까지 서울, 미국, 뉴욕 지역에서 확인한 그들의 '문제점'은 단순 문제가 아닌 아주 중대하고도 중대한 문제인 것을 재확인 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가치가 있다.

 

본란은, 그들이 소위 "나는 .. 우리는 진보 다... 친북반미 세력이 아니다.."라고 웅변하거나 자기 합리화를 했으나 그들 중 핵심 세력들은 진보 등 위장이념 틀을 위장 가장하여 사실상 친북좌파적 행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들이 발견되어 그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게 되었다.

 

미주통일신문은 물론 그들이 친북좌파 인 동시에 일방적인 북한 찬양 고무 동조 선동자들이라고 각인한지는 오래 되었으나 설마했던 한국의 통일부 장관들이 모조리(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기간 중)북한 코드 임이 드러났다는 사실에서, 내외 국민들은 진보 등을 부르짖는 자들의 성격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정면 위반, 반역하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미주통일신문은 특히 김영삼 정부 때 부터 LA를 다녀 간 전직 통일부 장관 4명 이상이 남북관계 관련 강연에서 드러 난 그 붉은 마각의 색깔에서 아주 심각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었다는 것이다.

 

어제의 경우만 하더라도 한완상 전 통일부 장관의 남북한 관련 강연장에서도 확연히 드러 난 그 마각에, 충격을 받았다는 것이다.

 

특히 한완상 교수였고 통일부 장관만은 다른 장관들과는 달리 어느 정도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남북한 문제를 터치 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속된 말로 역시나로 끝났다는 점에서 거듭 그들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즉, 그들의 논리는 모두가 하나같이 북한의 대남-대미 전략의 나쁜 버릇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고(아예 언급 자체를 하지 않고) 오직 한국정부만이 북한포용력이 없었다고 몰아쳤다는 사실에서 충격을 준다는 것이다.

 

특히 한완상-임동원-정세균-이종석 등등 북한 방문경력이 우수한 핵심세력들은 최소한 송두율 서독 교수 정도의 사기성 이분법, 양비론 수법도 아닌 노골적인 북한체제 동조 선동행위들이 가관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는 보수의 시각에서 관찰한 결과이지만, 이들의 성격 등을 현장에서 분석할 때 이들은 한국에서 태어 나 민주주의 교육을 받지 않고 북한 공산혁명 세대였고 외계인 같은 착각을 주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일반 개인 사적관계에서의 상거래, 금전대차 관계였다면 모르나 적어도 국가 대 국가, 체제 대 체제 간의 거래에서 원칙, 그 공정합리성들을 배제하고 일방적 인센티브 제공이라는 가이드 라인을 설정했다는 실책이 문제적이라는 사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남북한 문제는 상호 교역 같은 문제가 아닌 최대 목표가 한민족 통일방안이며 이를 위해선 우선적으로 남한 보다 북한의 체제가 최소한 베트남 정도의 사회개방으로의 액션이 있어야 하는데, 진보 북한찬양 세력들은 이에 대해 지적 설득하지 않고 북한의 주장들을 그대로 전수받아 대남-대미선전선동에 몰입하고 있다는 점이다.

 

또, 그것도 우리들에게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으면 참고사항이 될 수 있으나 북한의 논리, 즉 위장평화 공세들은 하나같이 허구, 위선, 한국-미국을 결국 함정에 빠뜨리기 위한 모택동-김일성의 대화 협상전략전술이라는 점에서 개탄스럽다는 것이다.

 

더욱이 북한의 대남전략들이 21세기용 디지털 신형전략이 아닌 20세기 낡은 낡은 아나로그 보다 못한 전술무기라는 점에서 실소를 금치 못한다는 것이다.

 

어제 밤의 경우만 하더라도 -명색이 한국의 통일부 장관 이상의 고위직에 있었다는 한완상 교수 마저 북한의 반민족 과오 등에 대해선 일체 언급하지 않고 오직 남한에 대해서만이 부작위적 대북포용 정책의 지양에 대해 타격을 가했다는 것은, 그 자체가 불합리성을 내포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서 지난 60년 간 진행되고 있는 남북한 통일문제들이(통일은 이미 끝난 꿈. 1945년 8월 15일 남북한은 두 개의 코리아로 분리되었다는 것이 미주통일신문의 분석이다) 일반 개인회사들의 경영문제가 아닌 한, 엄격한 상호주의 + 이해타산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1972년 7.4 공동성명 발표 후 그나마 북한포용을 위해 고민을 했으나 그들은 남침용 장거리 땅굴을 이미 파고 있었고, 그 후 동족을 향해 자행했던 버마 아웅산 테러- 858 KAL기 공중폭파를 했다.

 

그 후 김영삼 정부 후반기 부터 김대중-노무현 정권은 헌법정신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대북 퍼 주기를 시작했으나 그 후 15년 간 그 성과물은 고작 이산가족 상봉, 개성공단-금강산 사업 등이 있었을 뿐이다.

 

북한이 금과옥조로 강조했던 이산가족 자유왕래-서신교환-친우 상호방문은 실행에 착수도 하지 못했다. 그들은, 이산가족을 볼모로 하여 달러캐기를 했다. 그것은 북한의 경제난 때문이다.

 

어제 한완상 교수는 남북한의 GNP 격차가 30 : 1 이라고 했다. 미주통일신문의 분석은 30 : 1이 아닌 60 : 1, 그 이상의 100 : 1로 판단한다.  그 분석 기초는 라면도 먹지 못하고 식량난으로 국민 300만명 이상이 아사했다는 정보에서 그러하다. 지금 지구촌에서 먹을 것이 없어서(그것도 중국 접경 지역의 북한 땅에서) 300만명이 굶어죽었다는 것은 국민소득 운운할 가치도 없는 현상이다.

 

이제 본란이 결론에 접어들면서 소위 진보 친북이념에 매몰된 그들이(해방 이후 지식인들이 대부분 좌파운동을 했다는 한국의 상황을 상기할 때 특히 남한의 좌파운동가들은 그 의식 자체가 정신병리적 심리차원에서 볼 때 문제가 있다는 것으로 파악된다)

 

1>  북한의 6.25 전쟁 발발 제공, 그 후 그 6.25 전쟁은 미국의 [유도 전쟁설] 주장(일부 일리가 있다. 6. 25 직전 미국의 애치슨 국무장관이 '우리 미국의 아시아 방위선에서 한반도는 제외된다'는 공표가 북한-소련의 남침의욕을 가속화 했던 요인)을 하면서 6.25전쟁은 남북한-미국의 공동책임이라고 전가한다는 사실,

 

2> 또 북한의 경제난 등을 고려하여 남한이 북한을 무조건 지원해야 한다는 예수의 사랑정신 실천 요구,

 

3>  그 과정에서 북한이 남한에 대해 테러를 감행, 살상 행위를 해도 그 책임을 북한에 묻지 말고 "모든 문제는 남한에 있다"는 식으로 정부를 비판한다는 사실,

 

4>  특히 그들은 '역지사지', 북한의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적대적 상존관계(상생-공존)를 청산하기 위하여 남한이 우선적으로 북한체제에 협력하라는 것이며, 북한이 방귀만 끼어도 엄청 난 사회개방을 하고 있다고 호들갑을 떨며, '통미봉남'을 '통남봉미'를 했다는 등등 사기술 까지 전개하고 있다는 정신병자적 기질을 보였고,

 

5> 북한의 모든 대남통일방안들이 우수하고 남한은 그것을 흡수하라는 주장이며, 남북대화의 실패요인은 모두 남한의 대북정책에 기인했다고 주장.

 

6> 더욱 가공스러운 일은, 북한의 대남적화전략 및 식량 달러요구 등 잘못된 관행 및 함정을 전혀 이해하지 않고, 이인모 노인 등 북한간첩들을 모두 북한으로 보내는 것만이 남북관계 발전이라고 궤변을 늘어놓는데 반해, 우리의 국군포로 + 민간인 피랍에 대해선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들이 재발견 되었다는 것이다.

 

7>  부연한다면 그들의 진보좌파들은 본질적으로 '보수'에 대한 생리적으로 거부반응이 있다는 사실이며 천안함 사태, 금강산 관광객 살해에 대해서도 북한질타 보다 은폐, 침묵하고 도리어 정부의 대북 포용력 부재 등으로 비판하는 어처구니없는 병적 의식구조에 기절할 것 같다는 사실,

 

8> 지난 10년 이상 북한에 퍼 준 남한의 자금들이 오늘 북한의 가공할 핵무장에 기여했다는 사실을 외면하고 도리어 북한의 강성대국-선군정치의 허실을 질책은 커녕 북한의 문제점은 모조리 축소, 은폐하고 시종일관 남한정부 만이 대북정책의 과오를 범했다고 책임추궁을 한다는 사실이 재발견되었다는 2010년 5월 30일 미주통일신문은 본 사설란을 통해 이 같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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