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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 NEWS  
조선일보 보도... 미주통일신문의 코치를 받았으면....벌써.... 5/30/2010

 

[미주통일전략연구소] 북한체제 변화를 위한 전략은 북한을 압박하라는 미주통일신문의 오래 된 주장대로 그 효험이 결국 오늘 나타났다.

북한은 핵무장을 했으나 상당한 이유없이 전쟁 도발을 하지 않으며, 아주 고도의 북한압박 작전을 전개할 경우,

 

1.  북한 군부에서의 쿠데타 가능, 김정일 암살 가능

2.  결국 김정일의 베트남 식 사회개방에로의 모션을 취한다는 것이

 

미주통일신문의 북한체제 속성들을 분석한 결과였다. 특히 1994년 북핵 당시 김영삼 정부가 미국의 영변폭격에 일단 동참을 했더라면(액션은 보류하더라도) 북핵 문제는 오늘처럼 심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북한군부는 전쟁 도발을 호언장담 하고 있으나 미국의 핵우산 등 공격 때문에, 한반도에서의 전쟁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 미주통일신문의 판단이었던 것.

 

오늘 아래와 같은 뉴스에서 보더라도 북한의 허세, 그 교만은 생존권 앞에서 굴복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 즉, 이명박 대통령의 조건없는 대북지원 정책의 유보가 이 같은 성과를 가져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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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개성총국 '철수하려던 南기업' 만류

[조선일보] 2010년 05월 31일(월) 오전 03:03
개성공단을 관리하는 북한 기관인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하 총국) 관계자가 최근 개성공단의 일부 입주기업들에 "개성공단은 걱정 마라"는 말을 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또 천안함 사태 이후 장비·설비 등을 남측으로 옮기려고 했던 우리 기업들을 만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공단 입주기업과 통일부 등에 따르면 개성 총국 측은 '개성공단 폐쇄'를 위협하는 북한 군부와 조금 상반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총국 측은 지난주에만 10여개 입주업체에 약 300여명의 근로자를 추가 배치했다. 또 공단의 북측 근로자(4만3000여명)에게 "동요하지 말라"는 취지의 내부 학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기업 관계자는 이날 "총국과 개성시 인민위원회 등에선 '공단 폐쇄는 없을 테니 사업을 계속 하라'는 언질을 주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평양 수뇌부와 조율된 의견인지, 개성지역 관계자 수준의 얘기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안보부서 당국자는 "개성공단에 대한 북한 고민이 엿보이는 대목"이라며 "총국과 인민위원회는 10만명이 넘는 개성시 주민의 생계를 걱정하고 있고, 북한 군부는 개성공단을 대남 협박의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모양새"라고 말했다.




[안용현 기자 ahnyh@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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