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코리아타운>
3년 전 부터 문제가 되었던 동양선교 교회 제2 주차장 부지 매입 관련 사기재판이 이 달 28일 LA민사법정에서 다시 속개.
이 같은 법정논쟁에서 원고인 장로 9명이 승소했던 1건 [당회 회복] 사건 다음 시작된 2건 주차장 재판은 당시 강준민 목사 팀들이 부지가격 담합에서 약130만 달러가 과다 지출된 여부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 배상청구용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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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시 불거 진 제2 주차장 공사문제에서 최근 승소한 당회원 중 한 사람이 관련 건축공사 등 회사로 부터 견적을 받지 않고 일방적으로 [공사비 50만 달러, 30만 달러] 사용이 필요하다 하여 또 하나의 공사비 과다 지출문제가 발생했던 것.
그러나 당회에서는 아직 공사비 확정 등 공사착수에 대한 결정이 유보된 상태.
지지난 주 미주통일신문 TV에서 주차장 공사비 과다책정 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방송을 시청한 교인들이 경악, 교회 안에서 큰 문제가 되었다고.
(당회원 여러분, 예전같은 일은 없겠지만... 중요한 공사 등 사업에는 항상 전문가들이 나서서 일 하세요... 오해 안 받도록. 그리고 본당 이탈교인들을 흡수하는 방안도 검토 하세요. OMC가 큰 교회인 만큼 그들이 초심으로 돌아 올 경우 함께 손 잡고 교회부흥을 하시도록.... 할레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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