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긴급 속보 ㅡ
10일 오전에 열리는 LA한인회 선거재판이 오늘 8일 이전에 사실상 재판이 끝난 것으로 추정되는 '정보'가 입수, 그 귀추가 주목.
미주통일신문이 이 같은 '재판이상' 현상을 지난 8년 간 법정 안밖에서 수 차례 경험했기 때문에, 이번 스칼렛 엄 한인회장 선거 관련 피고인 재판에서도 이변이 발생할 수 있다는 기대 가능성에 따라 추적, 심층탐문, 입체취재한 결과 오늘 오전 [10일 재판]이 이미 결정난 것 같은 사실들을 감지.
이번 재판에서 피고인 스칼렛 엄이 자신의 변호인을 1명도 아닌 무려 3명을 선임한 사실에서 미주통일신문이 '재판 장난'이 있다고 판단, 이들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 했던 것.
특히 본건 담당 판사는 피고인들의 불법-위법적 선거관리규정 개정, 선거관리위원 자격 문제 및 박요한 후보 자격박탈 등 직권남용 등에 대해 [선거 실시]를 명령할 것으로 판단했으나
이 같은 '재판 이상'현상들이 발견 됨으로써 10일 재판은 이미 '게임 오바', 피고인 승소 혹은 재판 장기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 모종의 흐름들이 피고인 캠프에서 포착.
여하튼, 본건은 10일 법정에서 최종 판결 등을 확인할 것이지만, 오늘 미주통일신문의 다양한 취재과정에서 포착된 정보들을 종합할 때, 박요한 원고인이 상당히 불리해 졌다는 정황들이 속속 드러 나 일단 주목. <배부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