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윗팃 몬타본" 이라는 이름의 남자가..... 이름이 좀 어렵다. 미국 사람이다. 유엔에서 [북한인권 특별 보고관] 이다. 이 사람이 몽골에 갔다 온 모양이다. 몽골은 북한에서 가까운 곳. 그 보고관 이라는 사람이 현지 몽골에서 북조선을 뛰어나온 탈북자들을 만났다. 10여 명이라던가. 어쨌든, 그가 몽골에서 만난 북한 인민들 중에서 여자들이 몽골로 오는 과정에서 성폭행을 당하고 있으며 몽골에 와서 인신매매조직단에 의해 창녀가 되고 있다는, 남조선 년들 처럼 매춘을 하고 있다는 "보고" 다. 지금 남조선 년들은 사치와 돈벌이를 위해 미국으로 정식 비자받고 들어오는 입국자, 그 반면 밀입국(밀입국자가 많다)하는 것들이 많다. LA에 많이 들어와 있다. 그러나, 현재 몽골에는 그 같은 북한여성들이 몽골로 오는 비용 2천 달러 등을 위해 성착취(sexual exploitation)를 당하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생각하나 ? 여자 정조까지 관리하는 로동당이, 이제는 타락했나 ? 주체사상에 물든 인민들을 챙길 의지도 없어졌나 ? 자국의 여성들이 탈북 후, 타지에서 몸을 팔고 있다고 하는데도 뒷짐만 쥐고 있나 ? 그것은 인권향상을 뜻한다. 그 같은 탈북 등을 방지하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자유 다. 여자들의 정조까지 관리한다는 로동당이, 그 짓만 하고 정작 필요한 인간의 행복 추구권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정치학자들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권력자는 인민을 빌미로 위선의 폭정을 하는 것과 다름없는 위대한 북조선이라는 오명을 받는다. 그래서, 우리 미국이 너희들을 가리켜 "폭정의 전초기지"라고 명명 했다. 틀린 말이 아니다. 이제, 강 석주 실세가 베이징에서 모종의 지시를 받고 평양으로 돌아 갈 것이다. 북핵 처리 시간표가 나오고 있다. 이제, 문제의 핵무기를 폐기하라. 핵무기 몇 개를 가지고 까불면 부처님이 노하신다. 이제, 자유의 확산 이다. 폭정의 종식이다. 김 정일 시대의 과감한 사회개방 이다. 단추를 눌려야 한다. 북한 전역이 새 마을 노래로 가득해야 한다. 자신없는가 ? 가능 하다. 1956년 후, 로동당을 창건하던 그 힘이면 북한 현대화 계획은 진행될 수 있다. 문을 열어라. 개선문을 걷어치우고, 김 일성 동상을 이전하고 그 자리에 자유민주주의 상징하는 경제자유무역 센터를 건축하라. 곧, 평양에 국제무역센터가 건축된다는 정보가 있다. 인민들이 탈북하고, 그 죄로 공개처형 당하고, 여자들은 성폭행을 당하고..... 이건 국가가 아니다. 아무리 강성대국, 선군 정치, 인덕 정치를 부르짖어도 실효성이 없다. 개혁 이다. 남조선 처럼 붉은 개혁이 아닌 파아란 개혁의 깃발을 들어야 한다. 당신들이 4.3 제주도 폭동, 그 많은 빨치산들이 죽어 간 여순 반란 등 태백산맥에서 쓰러 진 조선해방군들의 혼령들을 위로 하라. 일본제국도 오늘 그 국가의 총리들이 사법부로 부터 욕을 먹어도 결사코 신사참배를 강행한다. 얼마나 아름답고, 자랑스런 민족인가. 국가를 위해 목숨을 잃은 그 전범 아닌 전몰장병을 추모하는 그 정성은 우리 모두 새겨들어야 한다. 일본 총리를 욕해선 안된다. 이제는, 개혁의 나팔을 부는 길만 남았다. 순수민족성, 정조관념을 자랑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이제 인민에 의한, 인민을 위한 정치에 나서야 한다. 인권을 존중하라. 특수층 인사들만이 인권이 소중한 것이 아니다. 적대계층, 그들에게도 인권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라 ! 폭정의 종식이다. 자유민주주의의 확산이다. 핵무기를 가지고 까불지 말고, 이역만리에서 성폭행을 당하는 북한인민을 구출하라. 남조년 년들 처럼 몸팔아 사치하려는 여자에겐 총살을 시켜도 무방하다. 한국 국방부가, 중국 국방부와 동침을 시작했다. 북한의 남진정책에도 탄력을 받는다. 노 무현은 기다리고 있다. 부시 대통령에게 메시지를 보내라. "살려달라"고, "달러를 좀 달라"고 하라. 금강산도 식후경이 아닌가. "메기의 추억" 음악을 들으면서 반성하라. 김 일성 장군 노래만 부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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