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북한이 손잡고 미치는 가 보다. 이건 정상이 아니다. 완전 미친집단 이다. 미친 집단이 아니고서 할 수 없는 생일 파티 다. 사람이 죽은지 11년 째인데도 추도일, 기일도 아닌 "생일" 이라고 축하하는 집단이 어디있는가. 이런 사고와 생활을 하는 조직이 정상일 수 없다.

다시 말해서, 북한의 주석이었던 김 일성 수령이 죽었다. 지난 1994년 7월 8일. 어쨌든, 그는 타계, 세상에 없다. 그럼에도 그 곳 북한 땅에서는 죽은 것은 고사하고, 수령이 살아있다며서 93회 생신 축하 행사를 했다. 이게 제 정신인가 ?  고대시대에서나 찾아 봄직한 일이 21세기 북조선에서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

지금, 그 수령이 눈을 감고 만수대 의사당에 누워있다. 관리비가 엄청 나다. 시체를 썩지 않게 하려고 러시아에 있는 유명한 수의사를 데려다가 1년에 한 번 씩 분장을 한다고 한다. 미국 LA 장의사에서 일하는 한  근무자는 {김 일성의 시신을 관에 넣어 러시아로 보내는 것으로 안다. 1년에 한번 꼴로. 시체를 썩지 않게 하려고 다시 약품을 사용한다.. .. 러시아에 있다는 기술자가 평양으로 가지 않고 김 일성 시신이 특별기 편으로 러시아로 실어날으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으나 그것은 확인할 길이 없다.

어쨌거나 주석 김 일성 수령은 죽었다. 살아있지 않다. 그러나, 북한에서 "살아있는 수령, 우리와 영원히 함께하는 주석..." 이라면서 살아있다고 믿고 있으며(인민들이 거역하면 투옥 된다. 이것도 문제 다. 인민의 표현의 자유를 완전 봉쇄했기 때문에 현재 북한은 폭정 이상의 폭정을 하는 테러국가 라고 할 수 있다) 매년 4월 15일을 기해 생일이라면서 각종 축하 행사를 펼친다.

이 정도면 확실하게 미친 집단이다. 10년 전에 죽은 사람을 살아있다면서 "생일 파티"를 한다는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1912년 4월 15일 출생자, 계산하면 현재 93회 생일 ?

대한민국이, 지금 이런 집단과 공존을 위한 모색을 탐구하고 있다. 이러니, 노 무현 가짜 대통령도 미친 짓을 하고 돌아 다닌다. 자기 체면에 걸려 도취, 마약쟁이 같은 짓을 한다. 웃기는 민족공조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