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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NEWS

<속보> 대통령 선거부정, 대법원에서 감지한 듯

10/28/2003

< 속 보 >

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개표기 부정에 따른 대법원의 7차 심리에서 담당 대법관들이 부정선거 실체에 접근한 것으로 일단 포착.

어제 대법원에서서 열린 7차 심리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당시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의 한 주요 멤버가 개표기의 오류 등을 증언함으써 다시 8차 심리가 11월 24일 경 열리는 것으로 알려 졌다.

현재 대법원은 당시 대선 개표 당시 전자개표기의 오류 아닌 사전조작 사실 등에 접근하지 않고 있으나 1차 오류사실을 확신할 경우, 대법원 전원 합의체에서 심리, 판결하기 때문에, 앞으로 대선조작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

노 무현이가 재신임 투표카드를 던진 것은 미주통일신문 분석 대로 * 한나라당 때려잡기 * 외부의 강력한 힘의 작용 * 대선조작 판결 감지에 따른 다급한 돌파구 일환이었다고 판단한 대로 노 무현의 운명이 내년 초가 되면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관측.

한나라당은 현 경대 중진 외 인사를 투입, 대법원 심리과정을 면밀히 체크해야 할 것이다. 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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