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정일에게 보내는 편지 >

*  한반도 비핵화 하지 않고 버티면 결국 한반도 핵전쟁 발발
*  김 정일의 '꼼수'를 파악한 부시 행정부는 결코 1994년 제네바 판 벌리지 않아
*  핵폐기 + 핵물리학자 추방, 북한 현대화 하는 것이 김 일성 수령의 유훈 이행
*  미국이 북한체제 보장을 한 이상, 미국을 의심하면 불행 자초 붕괴 해


이 고정 편지는 지난 1983년 부터 오늘까지 필요할 때 마다 북으로 띄우는 편지다. 이 편지가 담긴 신문기사 때문에 지난 1983년 5월 판문점에서 큰 소란이 일어난 적이 있다.

당시 기자가 미국에서 만든 미주통일신문 약 300부를 가지고 서울에 도착, 판문점에서 북한 기자들에게 뿌리다가 일어 난 큰 소동. 결국 [남북 경제회담]이 깨어졌다. 당시 북측은 {위장 기자를 보내 이런 신문을 ..... 우리 김 정일 동지에 대해 ... 모독...!!! } 엄청 비난을 했었다. 잘 알지 않는가 ?

어쨌든, 세월은 흘러 2007년 새해 아침이다. 오늘, 기자는 여러 경로의 첩보 등을 종합한 결과, 소위 6자 회담은(미주통일신문 자체 판단) 성공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으나, 만약 김 정일 국방위원장이 핵 프로그램을 완전 100% 포기 폐기하지 않으면 부시 대통령이 평양공격을 명령한다는 정보 다.

이에 대해 북한 정보 팀들도 분석하고 있겠지만, 미국의 '백인 근성' 등을 상기할 때, 1994년 제네바에서 한 번 당한 후, 이제는 당하지 않겠다는 집념이 보인다. 더구나, 북한의 핵개발이 장난이 아닌(남조선 정 세현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핵무기 규모가 '성냥개비 정도'라고 표현했으나. 이 인간은, 북한이 좋아하는 김 대중 수준의 빨갱이다) 미국 본토를 칠 수 있는 가공무기 라는 점에서, 미국은 미국의 안전을 위해, 1979년 박 정희를 쳤듯이 2007 ~ 2008년에 김 정일을 칠 것으로 내다본다는 것이다.

이럴 경우,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전쟁이 불가피해 진다는 사실이다. 자신 있는가 ?  미군들이 평양을 공습하면, 북한도 장거리 미사일 등으로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가 말이다.

핵보유 국가가 되었다 하여 안도하는 북한의 입장은 이해할 수 있으나, 미국의 대북한 시각은 그 반대 다. 부시 행정부는 김 정일 위원장의 핵보유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번 베이징 6자 회담 재개에 관련, 핵 포기에 대한 스케쥴을 밝혔나 ? 아직도 폐기 시간표를 미국 정부에 제출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하겠다는 심사 인가 ? 어떤 전략인가 ?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면, 남조선을 치고, 일본을 때리겠다는 것인가. 그러면, 미국이 함부로 평양공격을 못할 것으로 낙관하는가 ?

이젠, 관련 상황이 호전될 수 없는 악화일로에 처한 것 같다. 만약, 북한이 보유한 핵을 전면 포기, 폐기(이제는 핵물리학자 까지 모두 제3국으로 추방시켜야 한다는 주문이 추가 된다)하지 않으면 미국정부는(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압승했으나, 북핵에 대해선 민주당도 양보 하지 않는다. 미국도 김 정일 처럼 '자위'가 긴요하기 때문이다)가차없이 북한-평양 공격을 한다. 기정사실 이다.

구랍 31일 사담 후세인을 처형한 것도 그러한 맥락에서 봐야 한다. 김 정일 위원장은 자신의 안전, 자위력이 있으나 미국이 강도높은 대북 군사공격을 단행한다면, 이라크 전쟁과 같은 전투가 되지 않고 제2의 노르만디 상륙작전이 실행된다. 그 점을 명심해야 한다.

끝으로, 베이징에서 다시 열리는 6자 파티에서, "우리는 핵보유 국가 다.... "라는 식으로 '배 째라'고 나오면 부시 대통령은 군사공격을 명령한다. 사담에게 경고했듯 {김 정일은 48시간 내 평양을 떠나라 ! ...} 는 방송이 나갈 것이다.

2007년, 불길하다. 남한의 대통령 선거에 까지 개입, 한나라당 집권을 방해하겠다고 선포할 정도의 북한이라면, 또 문제가 크게 달라진다. 친애하는 지도자 김 정일 위원장은, 나이 66세 ?  인생을 마감할 준비를 하라. 위대한 수령이 죽은 후, 오늘 북한은 달라진 것이 있는가 ?  똑똑한 두 아들에게 까지 불행을 안겨 주려면 계속 "우리는 핵보유 국가 입메다....." 말장난을 하라.  
US sought two-month nuclear deadline for NKorea: report Wed Dec 27, 9:54 AM ET



TOKYO (AFP) - The United States demanded in deadlocked talks that        North Korea take steps to give up nuclear weapons within two months including freezing a reactor, a Japanese press report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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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do News said the United States made the demands during six-nation talks on ending North Korea's nuclear program that ended in stalemate last week in Beijing.

The US side demanded that North Korea take "concrete initial steps" to denuclearization within between one and a half and two months, the news agency said, citing anonymous diplomatic sources in Beijing.

The steps included a freeze on North Korea's Yongbyon reactor and allowing a return of inspectors from the UN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t said.

But North Korea, emboldened by its October nuclear test, demanded that the United States first lift economic sanctions on a Pyongyang-linked bank in Macau accused of laundering and counterfeiting money.

North Korea last year withdrew from six-way talks -- which include China, Japan, the two Koreas, Russia and the United States -- in response to the sanctions, which blacklisted millions of dollars in the impoverished state's funds.

North Korea returned to the talks last week after a 13-month hiatus during which it tested its atom b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