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보내는 편지>

*   납북어부에 이어 다시 터진 탈북 국군포로들의 귀국 실패
*   탈북 국군포로들을 즉시 '조치'하지 않고 북한으로 끌려가도록 한 죄상 용서 못해
*   국군포로들을 북한으로 압송되도록 좌파정권이 방조, 유도했는지도 의문
*  모든 총괄의무 국정원이 포기, 이적행위를 한 것으로 보여 국정원 해체 해야


대한민국 노 무현 좌파정권의 <국가정보원>은, 집단 총살을 시킬 놈들이다. 너희들 조직, 정체가 무엇인가 ?  이번에도 국군포로 3명 등 그 가족 9명 이상이, 중국까지 탈출, 선양 주재공관원의 보호를 받던 중, 중국 공안에 발각되어 북한으로 압송되었다는 18일 서울 언론보도에서 충격을 금치 못한다.

특히 해외주재 공관업무는, 현지 공관에 파견된 국가정보원 소속 요원들이 총괄(총영사, 대사의 일과 까지 확인, 조종을 한다)하고 있다는 점에서 볼 때, 이번 국군포로 등 9명의 신속한 한국 행을 조치하지 않은 국정원 요원들에게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

도대체 국정원, 너희 놈들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 1선에서 수호, 관리하는 자들인가, 아닌가 ? 50년 이상 북한에 억류되었고, 우리 정부가 그들을 선도 유도 혹은 김 정일과 딜을 하여 데려오는 것도 아닌 탈북 국군포로들(이번에는 집단이다)자신이 생명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 왔는데 이들을 즉시 귀국 조치하지 않고 민가에 안치하였다가, 중국 공안당국에 적발, 북한으로 압송되었다는 뉴스는 , 이제 이상 더 국가정보원을 우리 체제수호 관리자로 볼 수 없다.(지금, 이 기사를 업 로도하는 기자의 손이 떨려 기사를 작성할 수 없다)

국군포로들이 중국까지 왔다가, 중국공안 당국에 잡혀 도로 북으로 압송된 케이이스가 몇 번 째인가. 명색이 대한민국 정부가, 29007년 오늘 중국 공산당과 수교 이후  이 정도의 수준에서 외교공조를 하고 있는가 ?

몽둥이를 들고 때려 죽여도 시원치 않을 빨갱이 집단의 국가정보원은 이제, 대한민국의 헌법의 이름으로 처형하여야 한다. 그들이 누군가. 그들이 1950년 전장에서 포로가 되어 북으로 끌려 간 우리들의 선배들이다. 나이 70세에 이른 우리 국민들이 아오지에서 탈출, 중국까지 탈출해 왔는데 적어도 48시간 내 귀국을 시키지 못한 그 책임은 총살 감이다. 어떻데 그럴 수 있나.

국가정보원 청사 안에서, 태극기를 걸어놓고 가슴에 손을 얹는 너희들이, 대한민국 최고 국가정보원 놈들이란 말인가 ? 적어도 사담 후세인과 같이 밧줄에 목아지를 걸어놓고 처형해야 할 국가정보원은, 이제 해체시켜야 한다. 매년 수 천억원 인건비 등을 낭비하는 너희들은, 대한민국의 국가 공직자가 아니다.  

어떻게 보면, 중국 선양 지역에서 민가에 안식처를 제공했던 한국 공관원 놈들이 상부의 지시를 받고 중국 공안당국에 신고를 했든지, 아니면 유도신고를 했는지 모른다.

너희 놈들이 무궁화, 태극기가 달린 배지를 달고 있는 놈들이라면, 그들, 그 국군포로들이 50년 넘은 시간에 생명을 걸고 탈출하여 왔다면, 즉시 치외법권 지역의 공관 등으로 데려왔어야 하지 않았나 ?

그 시간,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는 국군포로들을 48시간 이상(확인해야 한다), 민가에 방치했다는 것은, 그들을 북한으로 다시 끌려가게 하는 행동을 했다는 의심을 받을 수 있다. 그 개연성이 충분하다. 석궁 화살로 국정원 놈들의 뱃돼지에  차례로 쏘아 대야 할 판이다. 사시미 칼로 오장육부를 찔러 해 쳐야 할 놈들의 집단이다. 이젠 국가정보원 간판을 끌어 내려라. 불을 질러라 ! 국가정보원은 대한민국 체제를 수호, 관리하는 '심장' 역할을 하는 조직이 아니라, 국민을 죽이는 살인마 집단이다. 국민은, 야당은, 언론은, 군대는 무엇을 하나. 대한민국, 이 배신의 대한민국 좌파정권, 너희들은 필히, 저주 받을 것이다. 몽둥이로 열 두번을 때려 죽일 놈들의 집단. 미합중국이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전장에 나갔던 자기 국민을 보호하지 않는 좌파정권은, 이제 하늘의 이름으로 처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