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로 보내는 편지>

탈북 국군포로를 방치하는 대한민국에서, 일반 탈북자 보호가 100프로 만족할 수 없겠지만, 최근 서울의 탈북자들이 의식주 및 취업문제로 인해 탈북을 후회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듯.

미주통일신문에서 체크한 바에 의하면 한국에 정착한 일부 탈북자들이 {고향을 버리고 괜히 왔다... 이럴 바에야 남조선에 오지 않았어야 했는데.... 여권만 주면 다시 중국으로 가고 싶다.... 아파트 방 하나를 얻는데도 돈이 부족하니.....}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는 서울 현지 소식.

물론 정부당국은 탈북자들에게 일정한 교육을 시키고 자신들의 직능에 따라 취업을 알선하고 있으나, 그들 중 상당수가 정착금을 받아 도박을 하거나 서툰 자본주의 사업을 하다가 사기 등을 당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이 같은 불만들이 증폭되는 계기가 되고 있어 주목.

정부당국은 중국까지 온 탈북자를 구출하지 않고 도리어 부인해 버린 어처구니 없는 국방부 등 당국의 개 같은 짓을 볼 때 일반 탈북자들은 얼마나 서러움을 받겠는가. 노 무현 일당 정권, 생명을 걸고 탈북한 동포들을 소홀히 대하고 눈엣 가시, 애물 단지로 생각할 땐 천벌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뇌물에 눈알이 뒤집힌 정권 모리배들, 돈벼락에 휘청거리는 자들은 탈북자들의 손에 의해 죽음을 당할 수도 있으니 고향을 버리고 한국으로 달려 온 탈북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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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일신문 TV 공중파 18 방송은 미국 50개 주- 하와이 캐나다 남미 까지 위성 확대 방송.
오는 일요일 밤 10시 30분 배 부전 기자의 방송 주요 칼럼은 [사기 친 햇볕정책, 김 대중의 좌익행위--- 정 몽헌의 살해]에 관련 방송을 합니다.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