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북한에서 탈출한 동포들이 서울에 와서 미국 통일신문방송 동영상을 많이 시청하고 있다는데, 이들 중 상당수가 {통일신문이 아직도 북한을 몰라... 한참 몰라....} 개소리를 한다고.

최근 북한에서 온 탈북자들도 미주통일신문 TV방송 동영상을 통해 듣고 한다는 소리가 { ... 탈북자들이 통일신문 방송을 듣겠다고 일주일 동안 기다렸는데 듣고보면 북한을 너무 모르는 소리를 하고 있어 실망이다..} 라고 편지를 보내오고 있는데,

즉, "북한 신세대들이 한류를 타고 있다"면서 머리 옷 등 패션이 달라지고 있고, 한국 인기 드라마 테이프를 입수, 많이 시청하고 있다는 중국 발 뉴스를 검토 보도하자, 서울에 온 탈북자들이 "웃겼다. 통일신문이... 좆도 모르면서..." 코멘트 중이라고.

그러니까, 북한의 변화는 금시초문 이라는 것. "북한이 어떤 곳인데 자본주의 물을 먹어  ? " 그것은 일부 특수층의 변화일지는 몰라도 일반 신세대에겐 해당 없다는 사실. 탈북자들, 최근에 한국에 들어 온 탈북자 놈들, 그게 사실인가 ? 니들이 좆도 모르는 게 아이가 ?

탈북자 동지들, 구체적인 정보가 있으면 미주통일신문으로 전자 편지를 좀 보내라우. 서울 통일부장관 새끼가 "북한은 상징적 변화에서 실질적인 변화단계로 가고 있다"는 소리를 했는데, 미주통일신문과 통일부장관 두 놈 중에 어떤 놈이 더 미친 놈인가를 파악하여 알려 주라우. 기시끼 동무들, 일요일 오전 부터 지랄이야. 도로 북한으로 쫒아 보낼까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