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기사, 미주통일신문 TV에서 지난 주 TV방송에서 이 문제를 제기, 북한 당국에 "말로만 민족공조 운운하지 말고... 외국 원수들에게만 수해지원 감사하다고 하지말고 우리 대통려에게도 하라..."고 방송했더니 일주일만에 늦은 수해 지원 감사 표시했던 것으로(아전인수격으로) 22일 미주통일신문 TV에서 판단. (14일 미주통일신문 TV 28분 짜리 동영상 보면 관련 멘트 나옵네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정일, 盧대통령 수해 위문에 감사" 대표단 성명 각각 표기하기로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22일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노무현 대통령이 수해 위문 서한을 보낸 데 대해 (1차 선발대를 통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북측은 각국 정상이 보낸 수해 위문 전문에 사의를 표하는 답신을 보냈지만, 노 대통령에게는 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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