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중국 베이징 올림픽 깨지겠다 (북한도 지하 시설물들 점검 잘 하세요. 언제...)
5/18/2008
<일요일 아침에>
오는 8월 중국 베이징 올림픽 경기가 열리지 않고 무산될 위험성이 아주 높은 것으로 19일 미주통일신문이 자체 판단 중이다.
중국의 대지진 사태가 일단락 되었으면 올림픽 행사에 지장이 없으나 제2의 재앙 즉 댐 붕괴, 핵시설물들의 붕괴 연쇄우려 등을 볼 때 앞으로 잠재적인 재앙 속출로 인해 8월 올림픽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
이번 지진으로 인해 그동안 재래식 노후 댐, 핵시설물들이 붕괴 도미노 현상을 일으 킬 것으로 판단 됨으로 앞으로 1개월 전후 엄청 난 재앙이 베이징에 까지 영향이 미칠 것으로 크게 우려되지 않을 수 없다.
이럴 경우 올림픽 행사가 개막될 수 있으나 다른 나라 참가국들이 중국 행을 기피할 수 있어 제2의 재앙에 대한 확실한 안전담보가 없는 한 참가 선수들의 기피로 반쪽 올림픽 행사가 예상도 된다.
이는, 천재지변의 요인이긴 하나, 중국 정부도 이번 사태를 계기로 과거의 잘못된 인권사상 등에 대해 통열히 참회하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인권을 무자비하게 유린하고 사람의 생명을 개 돼지 닭 처럼 때려 죽이는 야만적 형벌주의 등은 개선되어야 한다.
덩사오핑에 의한 중국개방은 환영했으나 21세기 오늘까지 개선되지 않은 비인간적인 인권문제들이 하늘을 노(怒)하게 했다고 보는 것이 미주통일신문의 견해 다.
============================================================================== [중국 강진]지진으로 생긴 호수 붕괴 시작 수만명 대피 [연합] `언색호` 18개 `2차 재앙` 초비상..
복구작업, 구출 대신 시신수습 전염병 차단으로 옮겨가 중국 쓰촨(四川)성을 강타한 지진으로 산이 붕괴되면서 형성된 거대한 자연호수 둑이 18일 무너지면서 주민 수만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2차 재앙'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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