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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들 오염공기 마시면 아이 IQ '뚝'
[ 7/31/2009 ]     Hit: 953
 

1.   산모들 오염공기 마시면 아이 IQ ''

     美 연구팀 "지능 45정도 낮아"

 

 

태아기에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면 지능지수(IQ)가 낮아질 수 있다는 첫 연구결과가 나왔다.

 

AP통신은 2009년 7월 20일 미국 콜럼비아 아동환경건강센터(CCCEH)의 연구 결과를 인용해 오염된 공기를 마신 산모의 아기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IQ 45 낮았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뉴욕 맨해튼 북부와 브롱크스 남부에 사는 산모들에게 출산 몇 달 전 48시간 동안 공기 측정기를 매고 다니도록 해 오염 노출도를 조사했다. 이후 태어난 아이들 249명이 5살이 됐을 때 IQ를 테스트했다. 이 연구를 이끈 프레데리카 페레라 CCCEH 소장은 IQ 45 차이가 나면 학업성적에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존스홉킨스대 공중보건과 패트릭 브레이스 교수는 "이 연구 결과로 미뤄보면, 출생 전에 태아가 오염된 공기와 접촉하는 것은 납에 노출되는 것만큼이나 뇌 발달에 큰 해악을 끼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저소득층 자녀가 부유층 자녀보다 학업 성취도가 낮은 이유에 공기오염도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빈민가는 환경오염이 심하기 때문이다.

 

시카고대 마이클 음살 박사는 이 연구 결과는 연기를 내뿜는 공장 인근에 사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도시의 대기오염이 예상보다 훨씬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려준다고 분석했다.

 

 

 

2.   임신 초기부터 출산 이후까지 태아의 뇌는 지속적으로

      발달한다 태아의 두뇌 계발을 위해, 태중 환경이 중요하다

 

      뇌 발달에 필요한 신선한 공기를 마셔야 한다

 

태아의 뇌는 임신 4~6개월 사이에 주로 발달하는데 특히 이 시기에 사고(지성의 뇌), 감정(정서의 뇌, 동물의 뇌), 운동중추가 있는 대뇌피질 부분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한다. 태아는 태반을 통해 엄마로부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으며, 뇌는 우리 신체 가운데 산소공급에 가장 민감하다. 뇌가 활발하게 발육되는 이 시기에 산소와 영양분을 풍부하게 공급받으면, 그렇지 못한 경우보다 머리가 좋은 아이, 뇌가 잘 발달된 아이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 사람의 뇌는 2~3분 동안만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도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신경세포의 손상이 나타나서 의식을 잃거나 죽게 된다. 그러므로 태아에게는 무엇보다 산소와 적절한 영양분 공급이 필수적이라는 것을 명심하여, 임신부는 공기가 맑은 공원이나 숲 속을 산책하면서 태아에게 신선한 산소를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신선한 공기는 뇌 발달과 정보전달에 중요한 여러 가지 신경전달물질의 합성을 증가시킨다. 따라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하는 산책은 태아의 뇌 발육에 필수적인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할 뿐만 아니라 모체 내의 혈액 순환을 도와주며, 스트레스를 이완시켜 맑은 정신과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러므로

 

임신부에게는 신선한 자연 공기를 마시며

 

산책하는 것이 어떤 보약보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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