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일 아이와 함께 방문 비자 신청 했다가 인터뷰에서 거절 받았습니다.
미국에 남편이 영주권자고 가족 초청 영주권 신청을 해 논 상태인데 그 비자는 커터제에 걸려 오래 걸린다고해서 여행사 통해서 방문 비자를 받아 들어 가려 의뢰 했었죠.
여러가지 서류(직장, 재정) 준비를 했었고.
또 미국에 남편이 있는걸 숨기라 해서 그냥 관광겸 가는거라 얘기 했다가 남편이 미국에 있는게 전산에 떴었나 봅니다. (일 봐 주시는 분은 아직 뜨지 않을거라 하셨음 ㅠㅠ)
거짓말 했다고 거절 당했는데(한국에 다시 들어올 사유 불충분 체크)
일 봐 주시는 분이 바로 eata 신청 해서 들어 가라고 하시고 eata 승인을 받았습니다. (아마 인터뷰거절 된거 묵인하고 바로 신청 한거 같음)
전 불안해서 갈 수가 없는데 미국에서도 들어 오라 하고 여기서 일봐주시는 분도 여행가는 걸로 들어 가라 하는데 입국 심사에 걸리지 않을까 싶어 너무 불안합니다.
비자 거절 된게 제가 들어 갈때는 뜨지 않을까 싶어 걱정 됩니다.
이렇게 입국 심사 통과 될 수 있을까요?
아이랑 함께 가는데...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