룻 1:19-22       보이지 않는 손

I. 얼음 깨기 (Ice Breaking)

평생 가장 오래 살았던 곳에 대한 추억을 나누어보자.

II. 돌아보기 (Refreshing)

지난 달 어떤 선택이 있었으며 그 선택을 할 때 무슨 말씀을 듣고 하였나?

(룻 1:6-18)

III. 넓게 보기 (Wide angle)

1. 본문의 두 여인은 얼마나 먼 거리를 여행했나?

2. 그들이 도착했을 때 베들레헴 성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나?

3. 그 때의 베들레헴 들판을 그려보자.

IV. 자세히 보기 (Closeup)

1. 19절에서 “베들레헴까지”라는 말에서 “까지”라는 말을 눈여겨보라. 무엇이 느껴지며 깨달아지나?

2. 19절에서 베들레헴 사람들이 나오미에게 “이가 나오미냐?”라고 말한다. 이 문장을 드라마의 대사로 각각 표현해보자.

3. 22절의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와 두 여인의 베들레헴 도착은 절묘한 타이밍이다. 이와 비슷한 경험을 나누어보자.

4. 보리 추수 때까지 하나님의 손은 무엇을 하고 계셨을까? 멀리 오랫동안 떨어졌다 돌아온 자녀를 위해 어머니가 저녁상을 준비하는 과정을 이야기해 보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에 대한 경험을 나누어보자. 여기에서 깨달아진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V. 연관시키기 (Relating)

보리가 자라기까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은 쉬지 않고 일하신다. 보리가 보이지 않을 때에라도 우리는 낙심하지 말고 베들레헴까지 걸어와야 한다. 오늘 여러분의 보리밭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보리밭이 추수할 때가 되지 않았다면 어떻게 추수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