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하고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연락도 못드리고 죄송해요. 그렇게 당부 하셨는데, 친정 엄
마 전화 받고 아차 싶었어요. 너무 귀히, 사랑해 대해 주셨는데, 케빈도 잘자라고요, 하시던 것 처럼
저도 우리 아기를 늘 축복 하고 있어요. 제 형편 아시니 이해해 주시리라 ㅎㅎ
사는게 다 그런가봐요. 처음엔 딱 죽을것만 같았는데 이럭 저럭 적응해 가네요. 해 주신 말씀들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정말로, 다음엔 아기 사진이라도 올릴께요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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