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기도제목 (Sainshand 생샹드, 선교사 : 길광야, 남소리)
1. 교회허가 서류를 7월27일 제출했습니다. 서류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고 이제는 더 이상 꼬투리 잡을게 없는 걸로 보이는데 8월이 보통 공무원들 휴가라서 언제 회의를 할지 모르겟습니다.
작년 9/15 부터 교회허가 없는 관계로 타격이 많습니다 교회허가를 위해서 기도 부탁 드립니다.
2. 주일학교
4/14 window 라고 해서 4세에서 14세를 next generation 으로 보고 주일학교를 아주 중요하게 집중해서 키워야 하는데 1년간 주일학교를 못 햇습니다. 주일학교 가 다시 일어설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3. 어른들
교회 허가 없는 것 과 핍박 때문에 많은 어른들이 교회에 오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알곡과 쭉쟁이를 가르는 것도 좋지만, 어렵게 어렵게 믿고 교회 나오던 사람들이 떨어져 나간 것과 다시 교회로 오게 하는 것이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다시 어른들이 영적으로 부흥하는 게기가 되도록
4. 영어선생
선교사로 헌신한 인도사람 부부가 인도의 Bangalore (인도의 실리콘 벨리) 에서 8월에 오려고 합니다. 그 교회 목사님을 상해에서 만났는데 아주 헌신된 엘리트 라고 합니다 8월 중순에 와서 일단 interview 해 보고, 잘 되면 1년 이상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인도의 남부는 켈리포니아 같은 날씨인데, 여기서 잘 견디고 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5년간 격어 본 바로는 인도사람들이 참 좋은데, 이 부부와 잘 인연이 되기를 기도 부탁 드립니다
5. Base 상황 / Staff
내년에 안식년을 가려고 해도, 여기 staff 들이 아직도 너무 어려서, 완전히 사역을 맡기고 가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이 잇습니다. 그렇다고 지금 교회 허가가 나온다고 해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시점에서 애매한 상황입니다. 환경이 잘 열리도록
5. 내몽골
내몽골 사람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건 때문에 한번 내몽골 사람들이 뭉쳐서 봉기를 일으킨 사건을 계기로 모든 인터넷, 전화 message 까지도 강도 높게 감시를 하는 상황에다. 중국정부는 내몽골 사람들이 혹시라도 독립을 요구 할까봐 감시가 강화 되었고, 교회도 모이지 못하는 상황 입니다. 지금 연락도 제대로 않 되는 상황 입니다. 이런 때 일수록 믿음을 잃지 않고 믿음으로 극복하도록 기도를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