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

마태복음 28:18-20은 주님이 주신 대사명이다. 이 사명은 성도와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선교는 교회의 한 사역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존재의 이유인 것이다. 따라서 누구는 선교를 하고 누구는 하지 않는다거나, 은사와 자원에 따라 할 수도 있고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선 이상은 마땅히 해야하는 것이다. 또한 마태복음 24:14은 이렇게 말한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 나라와 종말적 관점에서 선교를 이루어가야 한다는 말이다.

이런 견지에서 선교는 협력적, 전략적이어야 한다. 선교가 한 쪽에 치우쳤다는 지적은 어제 오늘의 지적이 아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미전도종족이 아닌 이미 세워진 선교지역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미전도종족 선교, 이것은 끝날을 바라보는 교회가 전략적으로 치중해야할 사역이라는 사실은 너무 자명하다. 따라서 본 교회는 미전도종족 선교에 집중된 선교를 지향하고자 한다.

이런 선교에 대한 더 깊은 연구를 위해Come Mission (http://www.m2414.org/about_us.php),이재환 선교사의 Mission Possible, 혹은 Joshua Project (http://joshuaproject.net)를 참조해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