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강좌 여는 '심플 터치'···'이익환원과 고객에 보답, 그래픽·중국어반 등 개설'
‘심플스쿨’의 제이콥 임(왼쪽)씨와 헬렌 김씨가 무료강좌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
"작으나마 고객들에 대한 보답과 기업이익의 사회환원이라는 측면에서 무료 강좌를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심플터치(대표 박정흠)'사가 '심플 스쿨(500 Shatto #425)'이라는 교육기관을 설립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심플터치사는 보안카메라와 와이어리스 폰 웹 디자인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
'심플 스쿨'에는 컴맹을 위한 컴퓨터 기초반을 비롯해 컴퓨터 그래픽 웹디자인반 등 컴퓨터 관련 강좌와 중국어반퀵북 어카운팅반 등이 개설되어 있다.
수업료는 물론 교재비도 무료이며 2주 과정.
특히 중국어반의 경우 중국과의 교역확대 등 한인들에게도 중국어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개설했다.
헬렌 김 강사는 "중국과의 무역을 준비하는 비즈니스맨이나 유학 준비생 또는 중국어를 처음 배우려는 분들에게도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500 Shatto #425 LA
▷문의:(866)402-8866